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사의 후궁 제도 (문단 편집) === [[당현종|현종]] 이후의 특징 === [[현종(당)|현종]]이 [[폐후 왕씨(당현종)|폐후 왕씨]]를 폐한 이후로, 당나라의 황후는 형태만 유지했을 뿐 실상은 이전과 다른 허명에 불과했고 정식으로 책봉되지 못했다. 현종 이후의 황제들 중 [[숙종(당)|숙종]]과 [[소종(당)|소종]]이 각각 장씨와 하씨를 생전에 황후로 세웠지만 이들의 경우도 전자는 안사의 난이라는 혼란기에 이루어졌고 후자는 당말의 전란기에 행해진 것이어서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었다. 이외에 현종이 총애한 [[양귀비]]도 그저 귀비(貴妃)의 칭호만을 얻었을 뿐, 황후의 지위는 받지 못했다. 황후로 책봉된 덕종의 소덕황후와 헌종의 [[의안황후]] 등은 모두 사후에 책립되었다. 이처럼 사후에 황후로 승격되어 추증되는 방식은 현종시기에 확립되었다. 참고 : 임사영, 류준형 옮김, 『황제들의 당제국사』, 푸른역사, 2016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